[수술] 모티바 가슴성형 후기

저는 1월에 모티바가슴성형수술했습니다
정말 10년정도 하고싶다고 생각만하다가 솔직히 너무겁도나고 무엇보다 아픔에대한 공포가 심해서 수술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포미에서 가슴성형 후기를 들었는데 정말 하나도 아프지않다고 걱정하지말라는 애기를듣고 바로 상담먼저 해보았습니다
상담하시는 선생님들도 무척이나 친절하셧고 귀찮았을텐데 제가 궁굼한점에 대해서도 얼마나 친절히 해주셨는지 감사했어요
제가 상담후 바로 수술결정을 하게된이유는 바로 자신감넘치는 원장님때문입니다
일단 아픔을 절대 신경쓰지말라고 말씀해주셨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부분에서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저는 일단 흉각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너무 작고 마르고 새가슴이 너무 심해서 너무 큰 보형물은 추천하지않았습니다
처음엔 330-350cc를 원했는데 원장님께서는 새가슴이 심해 옆으로 퍼져 이쁘지않을수 있다고 280-300을두고 가장 이쁘게 나올수있는 cc를 넣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300cc를 더 원했구요^^ 수술당일 전날 잠을못자서 너무 떨리고 무섭고 걱정이 앞섯는데 선생님들도 걱정하지말라고 농담도 해주시고 원장님께서도 푹 자고일어나면 이뻐져있을거라고 화이팅!하며 마취후 기억이 없습니다 ㅋㅋㅋ
신기한건 눈을딱 떴을때 내가 수술을했나?싶을정도로 정말 하나도 안아픈거에요~~ 순간 드는순간이 왜이걸 이제야햇지?
마취게 깰동안 안정을취하고 전 진짜 안아파서집에 가겠다고 했어요 ㅋㅋ
약도 꼬박 잘챙겨먹고 처음에 보정브라?를 하고있는데 저는 그게 조금 불편해서 밥먹을때 좀 소화가 안된다?정도말고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흉터도 엄청 걱정했는데 선생님이랑 원장님이 다른분들에 비해 정말 흉이 적고 티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다들 흉터고민많이 하실텐데 걱정마세요 ㅋ 심지어 볼륨이 생기면서 누가 들처들지않은 이상 절대 티안납니다 ㅋㅋ
저는 붓기도 많이 없었고 멍도 크게 없었어요 ㅋ 좀 더크게 하고싶었는데 원장님말씀을 듣길 잘한거 같아요 ㅋㅋ
진짜 말않하면 제 가슴인줄알아요 ~ 너무너무 맘에들고 자신감을 찾고 옷맵시도 너무좋아졌어요
전 처음부터 세세하게사진을 다 남겼었는데 휴대폰고장으로인해 사진이 다 날라가서 이 두장만 건졌는데 선생님께 걱정인 얼굴로 말씀드렸더니
괜챃다며 남은사진만 올려도 된다고 하셨어요 여기 일하시는 선생님은 다 천사임^^ 진짜진짜 너무 친절해요
지금은 수술후 시간이 많이지나서 유동성도 너무좋아져서 촉감도 좋고 올린사진은 한3개월정도된 사진이에요
저땐 조금 탱글한정도였다면 지금은 진짜 말랑말랑해요 ㅋㅋ 정말 신기하게 시간이지날수록 제가슴처럼 딱 만들어졌어요
모두 가슴수술 고민하시지마시고 무조건 포미에서 하세요^^ 뭐든 다 만족스러웠고 주위에계속 소개할만큼 타지역 갈 필요가 없어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